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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사 Story

달에 착륙하는 이스라엘, 치열해진 우주산업 경쟁

by Robbin10 2019. 9. 8.

 

 

1) 달에 연착륙하는 네번째 국가,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비영리 우주 개발사인 플로닐이 팔콘 9 로켓을 타고 우주선을 발사했다. 달에 연착륙하는 네 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1,300 파운드의 무게와 약 5 피트 높이의 무인 항공기가 달에 대략 7 주간 여행을 시작하여 암석 표면의 이미지를 보내고 달 자기장에 대한 실험을 수행합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8시 45 분에 우주로 발사되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달은 초강대국의 배타적인 영역이었습니다. 1959년 소연방은 지구의 가장 가까운 이웃에 루나 2 호를 착륙 시켰습니다. 3년 후, 미국은 레인저 4 호를 달에 착륙 시켰습니다. 이것은 "하드 착륙" 이었는데, 이것은 우주선이 달에 추락 한 것을 의미합니다. 양국의 첫 번째 "연착륙"은 1966 년 우주선이 달 표면을 통제하던 때였습니다. 2013년 중국 장쩌민(Chang'e 3)이 그랬던 것처럼 제 3국이 부드러운 달 착륙을 하는 데는 거의 50 년이 걸릴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우주 벤처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국가는 네 번째, 그리고 가장 작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또한 가장 작은 우주선을 통해 달에 통제 된 착륙을 할 수있는 최초의 민간 기업이 될 것이며, 가장 저렴한 사명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민간 기부금으로 모금 된이 프로그램의 총 비용은 1 억 달러로 미국 우주 프로그램에 투자 한 수십억 달러 중 적은 부분입니다. "우리가 말한이 사명은 불가능한 임무였습니다." 라고 프로젝트에 4 천만 달러를 기부한 모리스 칸은 말했다. "유일한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세 엔지니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이스라엘까지 우주탐사에 뛰어들면서 지구의 각 국가들이 우주탐사 선의의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이 장차 인류의 오랜 염원인 우주탐사로 이어질지 전세계인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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