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우주산업
지금 인류는 우주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휴일에 가족과 함께 우주 여행을 떠나는 것은 더 이상 경박한 상상이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우주와 교신해 우주로부터의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는 것은 머지 않아야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제는 민간기업이 우주를 탐색하고 상업화하는 신우주시대로 도입했습니다. 현재, 우주 산업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신우주시대의 개막입니다. 그것은 NASA와 같은 나라 주도의 우주 개발에서 스페이스 X나 블루 오리진등의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한 우주 개발의 시대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새 시대를 선도하는 사람들은 50년 전에 닐암스트롱이 달에 최초로 발자취를 더듬었습니다. 달에 처음 착륙한 닐·암스트롱 이후 총 12명이 달에 방문했었습니다. 그 중 마지막으로 달 표면에 발자국을 남기는 것은 1972년 유진 써니 번이라고 불리는 해리슨, 슈미트였습니다. 그 이후 인류는 반세기 가까이 유인 우주선을 달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인간의 달 착륙은 구 우주의 상징으로 여겨져 미소 패권 다툼의 최대 원동력이었습니다. 1957년에 소련에 의해서 발사된 최초의 위성은 미국에 충격파를 보내면 미국은 1958년에 NASA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우주 개발에 나섰습니다. NASA는 미국 정부의 강력한 정치적·경제적 지원을 받아 대규모 우주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주개발비였습니다. 1기의 우주 로켓을 발사하는데 적어도 9000만~1억 7000만달러의 비용이 듭니다. NASA는 우주 개발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우주 개발비 급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소련 붕괴 후 1991년의 냉전 종결 이후 NASA주도의 우주 개발 사업은 예산 절감으로 급속히 활력을 잃고 있었습니다.
2) 미국vs중국, 다시 시작된 우주전쟁
과거 치열했던 우주 경쟁이 다시 부활한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중국은 1월, 무인 달 탐사선을 발사, 처음으로 달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항공 우주 기술을 자랑하는 미국은 중국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달 표면의 미국 국기, 달 뒷면의 중화 국기, 미국은 당초 스푸트니크호의 충격만큼이나 충격을 받았습니다. NASA는 4년 전의 2028년까지 유인 우주선을 잡고 있으며, 2024년에 목표를 리셋 하고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최초의 여성 우주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아르테미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단지 달 탐사 뿐만이 아니라 인간이 살 수 있는 우주 식민지의 구축 가능성을 찾는 것입니다. 우주 전쟁으로 제 2차전쟁에 돌입한 것은 미국과 중국만이 아닙니다. 유럽은 유럽 우주국ESA을 중심으로 2025년까지 유인 우주선을 달에 보낼 계획입니다. 러시아는 또 2030년에 우주 비행사를 월로 내보낼 준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도는 9월 달 착륙을 목표로 찬드라얀 2호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일본은 달 탐사기 1,2호의 발사 준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우주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민간기업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주 개발은, 긴 시간과 천문학적 비용이 드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한마디로 민간기업이 뛰어드는 것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우주 산업을 통해서 이익을 창출하는게 가능해졌습니다.
3) 머스크vs베조스, 우주 관광시대를 계획하다
실리콘밸리의 두 거인은,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에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타파하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완수했습니다. 2000년에 창설된 제프비조스의 블루 오리진, 2002년에 창설된 일론머스크의 Space X 입니다. 아마존 CEO인 베조스의 목표는 "우주 식민지" 구축입니다. 베조스는 5세 때부터 우주에 정열을 쏟아 부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우주 개발 클럽 회장을 맡고 왔습니다. 그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달과 같은 우주 공간에 큰 위성이나 우주 스테이션을 건설하는 실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전기 자동차 회사인 Tesla의 CEO로서 큰 성공을 거두고 SpaceX를 통해서 우주에의 액세스 코드를 큰폭으로 삭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갱에 열중해 SF소설을 읽고 우주에서 위로받고, 우주여행의 산물이 되는 것을 꿈꾸게 되었다. 불가능의 꿈에서 시작된 두 도전은 우주 산업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2009년 스페이스 X첫 상업용 유료 하중의 발사 성공은 민간 우주 개발의 큰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우주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우주 스타트업과 그에 대한 투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정황들이 인류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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