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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사 Story

혁신가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우주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by Robbin10 2019. 9. 14.

2019년 현재 지금 펼치지고 있는 우주산업 경쟁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페이팔과 테슬라로 실리콘 밸리의 성공신화를 이어간 일론 머스크와 전 세계의 유통·물류 시스템을 주도하고 있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현재 우주산업 경쟁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뿐만 아니라 독특한 홍보전략으로 성공한 브랜슨 버진그룹의 회장, 빌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든 폴 앨런 등도 우주산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난 50여년간 사람을 태운 우주로켓 발사는 없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인류를 화성으로 보낼 수 있다는 계획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1) 거물 4명의 현재 관심사는 미지의 우주

전 세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이 4명의 혁신가들은 현재 이 광활하고 미지의 세계인 우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재활용 로켓 개발 회사 스페이스 X를 설립해 테슬라사의 전기 자동차를 로켓에 보냈고 이 장면은 전세계에 생중계 되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제프 베조스에 의해 설립된 블루 올리진은 얼마 전 달 착륙선 블루 문을 공개했습니다. 리처드 브랜슨의 우주선 버진 갤럭틱은 모하브 사막에서 상공 90킬로까지 승객을 태우고 2월에 귀환했습니다. 이것은 승객을 태운 우주로의 첫 시승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폴 앨런의 스크래토론치는 비행날개의 폭이 100미터 이상의 항공기를 만들어서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 거대한 제트기는 세계 최대의 항공기로서 알려져 공중에서 위성을 발사하기 위한 발사대로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각국의 방송사들과 기자들은 이들의 성과를 실기간으로 공유하면서 이들의 기업들이 우주 산업에 참가한 이유와 현재의 상황에 상세히 설명해줬습니다. 실패, 도전, 경쟁, 실패, 혁신 그리고 먼 미래로 밖에 알려지지 않았던 민간인의 우주 개발이라는 현재의 상황을 보는 것은 정말이지 흥미롭습니다.

 

2) 정체되었던 우주산업, 희망을 쏘아올린 우주 민간기업

우주에 로켓발사를 시작한 이후 지난 50년 동안 지구 대기권 밖으로 나간 로켓은 없었습니다. 위성은 정말 많이 쏘았지만, 그것은 지구의 편의성을 위해서 쏘아올린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우주탐사를 위한 발사는 지난 50년 가까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 많이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걷어들이는 효과는 미비하기 때문입니다. 우주로켓 발사는 세금으로 이루어지기에 사람들의 반발이 우주산업의 발전을 더디게 만들었습니다. 현 시점 2019년의 우주산업 전망은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 해입니다. NASA뿐만 아니라 민간 우주기업인 일런 머스크의 Space X와 제프 베조스의 Blue origin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눈에 띄는 성장이 인류를 장차 화성 혹은 그 이상의 행성으로 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쓰고 있는 두 명의 위대한 ceo에게 진심으로 응원을 보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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