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탐사 고비용으로 인해 예산 고민하는 NASA

 

1) 최근 몇년동안의 달 탐사 예산을 점검한 NASA

항공 우주국 NASA는 2024년까지 미국 우주 비행사를 달에 보내려는는 대담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계획에 드는 비용에 대해서 이 포스팅을 통해 알아겠습니다. NASA의 한 행정관은 밝혔습니다. 향후 5년간 달 계획 사업을 위해 20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연평균 약 20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정부 예산에 연평균 40억 ~ 60억 달러를 추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행정관의 발언은 NASA가 닐 암스트롱 이후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달 표면에 사람을 보낼 수 있는 최초의 계획입니다. NASA는 이 임무가 두 명의 우주 비행사를 포함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한 명은 여성을 포함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목표는 달에 지속 가능한 탐사를 확립하여 우주 비행사가 계속해서 우주로 나아갈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2) NASA가 돈을 어디에서 받게 될 것인가

이러한 NASA 프로젝트에 들어갈 예산은 국회의 신임을 얻어야 합니다. 올해 초 3월에 트럼프 행정부가 NASA의 달 탐사 계획에 좋은 신호로 답하였지만, 문제는 예산입니다. NASA의 달 탐사 새로운 계획은 기존 예산이 초과되거나 혹은 아직 지원을 받을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 계획을 신뢰하는 몇몇 의회 의원들은 총 비용 견적과 지출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행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또한 NASA가 지난 15년 동안 우주 프로그램에 수십억 달러 를 쏟아 부었지만 인간은 1972 년 아폴로 최종 작전 이후 아직 달 표면으로 돌아 오지 않았음을 지적 하는 현 상황입니다. 과거 아폴로 프로그램은 매우 다른 정치 환경에서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소련과의 격렬한 냉전 시대의 대립 중이었고, 미국은 달 표면에 적을 물리 치기 위해 대단한 도전을 감행했습니다. 미국은 아폴로 프로그램에 약 250 억 달러를 썼으며, 이것은 현재 달러로 환산해보면 약 1500억 달러입니다. NASA는 로봇 탐사 임무, 지구 과학 및 기후 연구를 비롯한 중요한 과학 연구를 포함한 다른 프로그램에서 기금을 돌리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NASA와 미국 납세자들은 우주산업에 사용될 로켓과 우주선에 막대한 투자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 NASA가 이 예산 확보를 위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지켜볼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