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탈모예방 방법!)

저는 7년간의 탈모 치료를 통해,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방법과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유명 한의사에게 7년간 탈모예방 치료를 받은 덕분입니다.

이제는 확실하게 머리카락 자라는 음식과 머리 자라는 속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탈모 예방법 혹은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방법의 핵심은 머리카락에 좋은 영양분을 주는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효과를 본 머리카락 굵어지는 음식과 한의원을 차례차례 소개하겠습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머리카락에 좋은) 영양 성분은 비타민, 셀레늄, 아연, 엽산 그리고 단백질이 많은 음식이어야 하며, 아래 7가지 음식이 이에 해당합니다.

현미는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영양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벼의 겉껍질만 벗겨낸 쌀을 현미라고 합니다. 이런 현미에는 아연이 풍성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연은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데 아주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미를 먹으면 머리털이 자꾸 빠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데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뛰어납니다. 이 알리신 성분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도와줍니다.

또한 체력증강을 바라시는 분들이나 피로회복, 노화 억제, 정력증강을 바라시는 분들에게도 마늘은 아주 좋습니다.

마늘에 있는 비늘줄기에는 항생물질인 알리움이 들어 있어서 장의 경련을 가라앉히는 진경제 효과와 더불어 원기를 회복하는 효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마늘은 최고의 건강한 피부와 모발을 얻는데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입니다.

시금치, 브로콜리 등 짙은 녹색의 잎채소에는 아연, 엽산, 비타민A, C,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머리카락을 굵게해주는 요인입니다.

특히 시금치에는 철분을 비롯해 엽산,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서 머리털 모낭을 건강하게 유지 시킵니다. 브로콜리에는 아연, 칼슘, 엽산의 성분들이 머리털 성장을 증강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머리카락 영양주는 방법으로는 브로콜리와 시금치 섭취가 으뜸입니다.

고구마는 아침에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고구마에는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A는 머리카락 세포를 포함해 신체 모든 세포의 기능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이 고구마에서 나온 비타민A 성분이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고, 고구마에서 나오는 건강한 오일이 비듬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달걀은 아연, 셀레늄, 철분, 황 이렇게 4가지 기본 미네랄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비타민B 복합체의 일종인 비오틴이 들어있는데, 이 비오틴이 머리털 성장시키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달걀 속에 있는 단백질은 모낭에 있는 산소를 운반하는 세포들을 돕는 작용을 하기에 머리털이 초기에 자라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평소 식단에 달걀을 추가하면 철분과 단백질 섭취량이 늘어나 머리털 성장을 꾸준히 좋게 만들어줍니다.

녹차를 마시면 탈모예방 뿐만아니라 여러 가지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녹차를 넣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을 퇴치하고 두피 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방송에서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뿐만아니라 녹차는 탈모예방 뿐만아니라 전림선과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견과류에는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호두, 아몬드에는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해 비오틴, 비타민 E가 많이 포함돼 있는데, 이 성분들이 머리털을 풍성하게 만드는데 효과를 발휘합니다.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된 아몬드는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에 몸 관리를 하는 사람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입니다.

지금까지 머리카락 굵어지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두가지 방법으로 탈모를 예방했습니다.

먼저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였고 그리고 탈모 치료를 잘하는 한의원에서 받은 약을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복용했습니다.

이 두가지만 하시면 탈모 예방과 함께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경험도 저처럼 하시게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탈모예방 조언을 드리자면, 본인이 탈모증상이 있는지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원형탈모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그때부터 머리카락이 걷잡을 수 없이 빠지게 됩니다.

탈모 증상이 나타났다고 생각하면 바로 탈모 한의원에 가서 처방을 받으세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마인드가 수년 내로 대머리를 만들게 된다고 한의사 선생님께서 늘 말씀하셨습니다.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