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존층 파괴
오존층은 우리 인간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오존층은 성층권에 존재하는데 유해한 자외선을 흡수하여 지구 생명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존층이 파괴가 점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공 화합물 염화 플로오린화 탄소가 성층권에 도달하게 되면서 자외선 영향으로 염소 원자가 분리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염소 원자는 오존 분해 반응에서 촉매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 원자가 오존을 파괴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 된다며 성층권의 오존의 농도가 극히 낮아지면서 오존 구멍을 형성하게 됩니다. 오존 구멍은 남극 대륙 성층권의 오존 농도가 낮아져서 구멍이 뚫린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하는데 주로 남극 대륙의 봄철인 9월과 10월에 나타납니다. 이 오존층이 파괴되면 지구 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오존층 파괴현상을 심각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동물 뿐만아니라 인간에게는 피부암과 백내장 등의 병을 발생시키고 더나아가 유전자 변형과 면역 체계에도 큰 손상을 줍니다. 식물에게는 광합성 활동을 방해함으로써 플랑크톤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생태계 순환에 큰 혼란을 만듭니다. 도심 지역에는 오염 물질의 광화학 반응이 높아져서 대기오염으로 이어지면서 인간에게 많은 피해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점을 염려해서 세계기상기구에서는 오존층을 지키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각국이 힘을 합해서 오존층 복구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2) 사막화 원리와 황사
사막화의 원리는 토양의 생산력이 저하되면서 점차 사막으로 변해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막은 주로 아프리카 지역에 잘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막화 원인으로는 강수량 감소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하지만 인간에 의한 과잉 경작, 지나친 삼림 파괴 등의 이유도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에 의한 파괴가 지속되면 장차 인류의 식수, 식량이 부족해 질 수 있고 황사 또한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황사는 주로 중국 황토지대에서 바람에 의해서 상승한 모래 먼지가 편서풍 힘에 의해서 한반도로 이동하여 서서히 하강하는 것입니다. 이 황사는 대체적으로 3월, 4월, 5월 사이에 자주 눈에 띄이지만 요즘에는 이상 기후 현상으로 가을에도 황사현상이 나타납니다. 황사로 인한 피해로는 호흡기 질환과 눈병이 대표적입니다. 이 황사먼지가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미세 먼지를 만들어냅니다. 잠재적으로는 미세 먼지는 발암물질로도 변질될 수 있다고 WHO는 밝혔습니다. 황사 현상과 미세 먼지 피해는 비단 한국만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 가국에서 지구 환경을 위해서 힙을 합치고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환경에 관한 국제 협약을 다시 한번 확실히 하고 국가별로 환경 협약을 잘 준수하도록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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