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금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입니다. 하지만 현재 안타깝게도 한국은 저출산으로 고민하게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에서 출산장려금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지역별로 출산장려금은 다 다릅니다. 어떤 지역은 출산장려금 많이 주는 곳인 반면 출산장려금이 평균적인 지역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것에 대해 장려해주는 출산장려금, 내가 사는 곳이 출산장려금 많이 주는 곳이면 좋겠지만 지역 기준이기 때문에 받는 금액을 더 높이 받을 수는 없습니다.
이사를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나 매달 받는 장려금 몇만원 더 받자고 이사를 하기에는 이사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출산장려금 조회 서비스
출산 장려금을 조회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사이트명은 우리동네 출산 축하금이라는 홈페이지입니다.
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지역에 따라서 출산장려금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및 지방이 다 포함된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최근 통계를 보면 가장 많은 출산장려금을 주는 지역은 경북 청손군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자체에서 170만원이 제공됩니다.
공제금을 빼더라도 1년으로 환산하면 1900만원 가량의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둘째 낳았을 때 얼마나주나?
둘째를 낳았을 때 주는 출산장려금도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둘째 출산시 가장 많은 출산장려금을 주는 지역으로는 경북 역덕군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기본적인 지자체 출산장려금을 포함하여 기타 지원금을 다 합치면 최대 2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위에서 제가 출산장려금을 더 받기 위해 이사를 간다는 것은 비효율적인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만 2500만원 소식 듣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출산장려금 지급일은?
출산장려금 지급일은 보통 출생일 기준으로부터 18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 다.
당연한 얘기지만 출산장려금 신청 지역 기준으로 출산장려금이 책정됩니다. 따라서 아이가 태어난 후 거주 지역 출생 신고서 등이 추후에 필요하게 됩니다. (출산장려금 많이 주는 곳에서 지원금액을 받고 싶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아래 표는 출산장려금을 주요 지자체 표를 나타냅니다. 이 표를 보시면 지역별 출산장려금 차이를 한눈에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잘사는 지역이 지원금액 정책을 잘하기에 출산장려금을 많이 줄것 같지만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꼭 그렇지 않습니다.
강남의 경우 첫째를 낳을시 20만원 밖에 안주기 대문에 꼭 도심지역이라고 해서 출산장려금을 많이 주는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출산장려금과 관련된 복지 정책은 나라에서 줄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출산율이 전세계적으로 꼴찌에 가깝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출산을 독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출산 장려금 정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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