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동차
시간이 갈수록 자동차 회사, 글로벌 IT기업까지 자율주행차에 대한 투자가 활발합니다. 단순히 이론이 아닌 실직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상용화가 점점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의 문제점(사고 혹은 부작용)은 없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종류는 현재 여러 자동차가 생산되어있습니다.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에서부터 반자율주행 자동차까지 다양하게 생산되었고, 이에 따라서 자율주행 자동차 가격 또한 다양화 되어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선두기업, 구글
지금 가장 활발하게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앞서 있는 기업은 구글입니다. 구글은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제 구현하였고 천만 마일 이상의 도로주행까지 했다고 현재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 뿐만 아니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들 역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데 이에 따라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들은 GM에 인수되는 등 현재의 흐름대로라면 머지않은 미래에 대부분의 자동차가 자율주행 자동차가 될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문제점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가 정말 현실화 되려면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정성이 필수적으로 점검되어야 합니다. 구글에서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실도로 주행을 했었지만 검증과정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테슬라 역시 사고이력이 있습니다)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고가 나는 것도 문제지만 사고가 났을때 교통사고 시 책임소재를 어떻게 할것인가도 문제입니다. 이 법은 한 기업이 정하는 것이 국제적 합의를 통한 법을 정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다르게 생각해보면 사람은 얼마나 안전하게 운전을 하느냐라고 기업들은 반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정의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표를 통해서 사람이 운전했을 때 통계적으로 사고 발생율이 얼마나 되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 1억 마일 주행거리 당 약 1 명이 사망한다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이것을 자율주행 상용화 관점에서 보면 자율주행차에 대한 주행검증 거리를 최소 1억 마일로 해야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러기업에서 자율주행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위해 활발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해쳐나가야 할 문제가 많지만 여러기업들의 공통된 주장이 하나입니다. 자동차 산업의 미래는 자율주행 자동차이다 라는 결론입니다.
투자가 어마어마한 미국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기업들도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투자가 상당합니다. 현대 자율주행 자동차, 기아 자율주행 자동차를 검색해보면 자율주행과 관련된 뉴스가 상당합니다.
당장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지속된 투자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실도로주행이 계속이어지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면서 출근하는 날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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