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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by Robbin10 2020. 3. 18.

 

토지 개별공시지가 조회

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 공동주택 가구의 공시가격안 발표를 3월 19일부로 공개하고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우려가 되는 것은 전국 공동주택(아파트 포함) 공시가격이 작년에 비해 약 5.99% 오르면서 고가/다주택 보유자의 경우에는 세금 부담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 공시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공시가격을 바탕으로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도 되기 때문에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신 국민들은 3월 19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시지가 발표일과 동시에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통해서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부동산 매물의 실거래가를 실시간으로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3월부터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 질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를 올리는 국회의 세법이 아직 통과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현행 세율대로 보유세를 계산한다 하더라도 세부담 상한까지 세금이 늘어나는것이 적지 않을것입니다.



2020년 공시가격 상승률


정부는 15억원 이상이 되는 고가 아파트 공시가격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서울 같은우 14.75% 올랐고 특히 강남구 같은 경우 25.57%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공시가격이 작년에 비해 20% 이상 오른 공동주택 같은 경우 약 58만 세대 정도가 되는데, 이는 전체 공동주택의 4%가량 차지합니다.


정부가 공개하는 이 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종합토지세, 취득세, 등록세 등)와 개발부담금, 농지전용 부담금 등을 산정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게 됩니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서발급 역시 수요가 많을것으로 예상되어 국토교통부 뿐만아니라 민원24 통해서 공시지가 확인원 인터넷 발급이 많이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게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아파트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상가 공시가격 알리미 통해서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부동산 매물의 실거래가를 실시간으로 가늠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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